4월 13일 발매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작곡가 켄지와 6년만에 의기투합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가 올해도 이어진다.
규현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계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커피 (Coffee)’를 발매한다. 또한 같은 시각 신곡 ‘커피 (Coffee)’ 뮤직비디오도 오픈할 예정이다.
‘2021 PROJECT : 季’ (2021 프로젝트 : 계)의 봄 신곡 ‘커피 (Coffee)’는 규현의 대표곡인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와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을 작사, 작곡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6년만에 의기투합해 만든 노래라 더욱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규현은 1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 계정에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커피 (Coffee)’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규현은 솔로 가수 활동을 비롯,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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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봄 느낌 가득 신곡 '커피' 발매
4월 13일 발매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작곡가 켄지와 6년만에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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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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