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정연우 기자] 환경과 동물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 에리제론의 신제품 올인원 뷰티볼 ‘비트볼’이 와디즈 펀딩으로 현재 2500% 달성률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뷰티브랜드 에리제론은 2020 와디즈 베스트 메이커어워즈 수상에 이어 그린메이커 선정으로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햄프씨드를 주원료로 하는 올인원 뷰티볼 ‘햄프볼’ 와디즈 펀딩을 진행해 7150% 초과 달성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리제론 관계자는 “이번에 펀딩이 진행되는 올인원 뷰티 비트볼은 샴푸와 클렌저, 바디워시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레드비트 추출물을 비롯해 남미에서 천연세정제로 쓰였던 퀼라야나무껍질 등 비건 친환경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와디즈 펀딩에서는 비트볼 2개, 3개, 5개, 9개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올인원 뷰티볼 4개와 뷰티볼을 올려둘 수 있는 원목 비누 받침, 천연 거품망 역할을 하는 잘삼 스크럽 주머니가 포함된 뷰티키트 또한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완료 후에는 4영업일간 결제가 진행되며, 결제가 완료된 뒤 6월 23일부터 CJ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하루 최대 500개씩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리제론 비트볼 와디즈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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