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새로운 일상(The New normal)’이라는 통합주제 아래, 7개의 프로젝트 릴레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프로젝트의 3번째 릴레이 전시가 지난 7일에 시작됐다. 이번 전시는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인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가 함께하는 '호모 뉴노멀런스'다.

두 작가는 팬데믹 이후를 살아가는 현생인류를 ‘호모 뉴노멀런스’로 지칭하며 그들의 새로운 삶의 형태를 흥미롭게 표현했다.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금지, 10시 영업 종료와 같은 현재 우리가 엄격하게 지키고 있는 내용들을 덜 심각하고 위트있게 작품으로 나타냈다.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작품은 우리의 현실 상황을 반영하는 동시에 이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내재해 있음을 새삼 깨닫게 한다.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의 '호모 뉴노멀런스' 작품 전경

정경우, 도파민최 작가는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로서 강렬한 시각작품을 통해 시대의 모습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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