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정연우 기자] 유로코피자, 청년순대국, 청춘족발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F&B의 부대찌개 브랜드 ‘청년부대찌개&닭갈비’에서 100호점까지 창업비용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부대찌개&닭갈비’는 청년 부대찌개, 우삼겹 부대찌개, 햄폭탄 부대찌개, 맥앤치즈 부대찌개 등 대표 메뉴 부대찌개에 밥과 라면사리를 무한리필해 즐길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일부 지점에서는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닭갈비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현재 청년부대찌개는 가맹 10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 재계약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인테리어 및 시설을 사용하거나 직접 시공하는 것도 가능해 업종변경 희망자 역시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픈 전 본사 교육과 오픈 이후 100일간의 매출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그동안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쌓은 운영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하고, 간단하고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 시스템, 주 3회 배송하는 전국 물류 시스템 등을 도입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더불어 네이버 지도 무료 등록 서비스, SNS 홍보, 방송출연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별도의 비용 추가 없이 전단지나 현수막, 배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디자인 시안을 제공한다.
청년부대찌개&닭갈비 관계자는 “부대찌개 단독메뉴로도 오픈이 가능하지만, 닭갈비 메뉴를 추가할 경우 더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며 “부대찌개는 점심 식사, 닭갈비는 저녁 식사에 특화된 메뉴이기 때문에 두 메뉴를 함께 운영하는 게 수익 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F&B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250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적인 본사 지원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고 있다”고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