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우승 부대 가려진다
22일 저녁 10시 30분 방송

[문화뉴스 유수정 기자] '강철부대'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가 최강 특수부대 타이틀을 놓고 겨룬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4회에서는 결승전인 '작전명 이사부'의 승패가 가려진다.
UDT와 SSU는 '작전명 이사부' 미션에 앞서 폭탄 베네핏 획득을 위한 해상 작전을 벌인다.
지난 방송에서 SSU는 IBS(소형 고무보트) 패들링을 먼저 시작했으나 UDT 역시 대테러 특화부대로 알려져 섣부른 승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획득한 부대는 본 미션 중 100배 가벼운 폭탄을 지참하고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각 부대는 부대원의 특성을 한껏 살려 본 미션에 임한다.
UDT는 대테러 작전의 숱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부대원들이 적재적소에서 두각을 보인다. 무엇보다 UDT 정종현이 ‘소총 사격’과 ‘서울함 탈환작전’ 미션 당시 신속, 정확한 저격 실력을 발휘해 ‘사격왕’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어, 총격전이 벌어지는 결승전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SSU는 현역경찰특공대원인 김민수를 필두로 전술을 펼친다. 이들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대항군 나와!”라며 대치 중인 적진을 향해 패기 가득한 외침으로 기선제압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이때껏 본 적 없던 심리전을 구사, 김희철은 범죄극에서 볼 법한 장면이라며 흥미진진한 기색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과연 해상 침투 작전에서 ‘폭탄 베네핏’을 거머쥘 부대는 어디가 될지, 해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UDT와 SSU가 ‘작전명 이사부’ 대결에서 선보일 전술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채널A, SKY 강철부대는 22일 화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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