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일부터 판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써브웨이(Subway®)가 여름 시즌을 맞아 주문도 가격도 가벼운 한정판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썹’을 오는 7월 1일부터 판매한다.

페퍼로니 피자썹은 SNS를 통해 ‘써브웨이 알바생이 추천하는 꿀조합 레시피’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제품 출시까지 이르렀다.
페퍼로니 피자썹은 빵 위에 새콤달콤하면서 토마토의 향미가 살아있는 써브웨이 특제 토마토 소스를 듬뿍 바른 뒤 매콤한 페퍼로니 6장, 모차렐라 치즈 등을 더해 진한 ‘페퍼로니 피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써브웨이 특제 레시피에 따라 정해진 대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주문 방식이 간단하다는 점도 돋보인다.

단, 빵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를 제외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욱 풍미를 살리고 싶다면 피자 도우처럼 납작한 모양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플랫 브레드’를 선택해도 좋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써브웨이를 보다 새롭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꿀조합 레시피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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