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 정유정 작가 '완전한 행복' 베스트셀러 2,3위

이미예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2' 표지/출처=알라딘
이미예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2' 표지/출처=알라딘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이미예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이 2주 연속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종이책+전자책 합산 누적 독자 100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 상반기 전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전 편의 인기를 후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4위를 기록했던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과, 3위를 기록했던 정유정 작가의 '완전한 행복'은 각각 베스트셀러 2위, 4위를 기록했다.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등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꾸준히 출간해 온 이지성 작가의 '미래의 부'는 예약판매 개시 첫 주에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

퀴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이반지하의 첫 책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는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그림책 전문 잡지인 '라키비움J 핑크'가 이번 주 베스트셀러 11위에 올랐으며, 한국 최초의 보디빌더 강경원의 첫 번째 운동책 '강경원의 백 투 베이직'과 일과 생활을 방해하는 괴로움은 없애는 확실한 습관을 소개하는 책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이 각각 베스트셀러 15위,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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