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브랜드 일품양평해장국은 소자본창업을 위한 ‘7無 본사 무수입’ 이벤트를 시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7無 본사 무수입’ 이벤트는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인테리어마진 ▲감리비 ▲재가맹비 ▲주방기물 및 설비 7가지의 항목을 면제하여 본사가 수입을 취하지 않는 구조로 진행된다. 

일품양평해장국은 ‘7無 본사 무수입’ 이벤트를 시행하여 예비 가맹점주들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에는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MOU를 체결하여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 시 담보없이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품양평해장국 관계자는 “국밥창업 신규 오픈 시 30평 이상 매장을 계약할 경우 현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30평 이하 매장을 계약할 경우 300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여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 본사 대표가 전국으로 찾아가는 1:1 설명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직접 창업컨설팅 및 국밥창업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하여 예비 점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사 대표가 찾아가는 1:1 설명회는 홈페이지 온라인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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