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데뷔 '아이칠린' 재키, 초원, 이지, 채린, 소희, 주니, 예주

사진=K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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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지아 기자] 7인조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의 모든 멤버가 공개됐다.

K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아이칠린 주니(JOONIE), 예주(YE JU)와 단체 프로필 이미지 및 필름을 게재했다.

프로필 이미지 속 주니와 예주는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인 주니와 예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사진=K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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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는 새침한 표정과 더불어 양 갈래로 머리를 묶어 깜찍한 모습을, 예주는 보라색 민소매티에 펌 헤어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주니, 예주의 개인 프로필에 이어 일곱 명의 단체 프로필까지 오픈한 아이칠린은 눈에 띄는 비주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K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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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프로필 사진 속 아이칠린은 하얀 배경에서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또한 컬러풀한 색감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칠린은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칠린은 8월 데뷔를 목표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그룹명은 꿈, 비전을 뜻하는 단어 '아이슬링(AISLING)'과 휴식, 멋 등 여러 의미로 쓰이는 '칠린(CHILLIN')'의 합성어로, 리스너들이 아이칠린의 음악을 들으며 꿈을 꾸고 '칠린' 하기를 바라는 의미다. 또 서로 다른 곳에 있던 나(I)가 모여 7명(칠)의 아이칠린이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정식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칠린이 올해 최고의 루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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