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연, 강연 등 무료로 진행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충북문화관은 8월 한 달 동안 개인전, 사진전 등 총 6건의 대관전시와 숲속인문학카페 및 숲속콘서트를 진행한다.
민병구 개인전을 시작으로 △청주여류작가회전, △지용철 사진전, △아트하이웨이 국제교류전, △한국조각가협회 충북지부전, △토석 조각회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1일(수) ‘숲속인문학카페’에서는 <영화에 관해서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들 두 번째 이야기>가 열리며,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숲속콘서트’ <김정은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 도민 누구나 문화관을 방문하여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와 강연은 문화이음창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전시일정 및 내용은 충북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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