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하: 테이크 온 미' 9월 개봉···전율의 a-ha가 온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전세계가 사랑한 센세이션 아이콘 a-ha의 무대, 음악,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뮤직 콘서트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는 메가 히트송 ‘Take On Me’의 주인공, 레전드 밴드 a-ha의 탄생과 성공 그리고 음악으로 연대하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뮤직 콘서트 음악 영화이다.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는 지난 7월 개최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블루 부문에 초청,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금까지도 명작 뮤직 비디오로 손꼽히는 a-ha의 ‘Take On Me’ 뮤직 비디오의 장면을 활용한 이미지로 제작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 티저 예고편은 시작과 함께 세기의 메가 히트송 ‘Take On Me’가 울려 퍼지며 흥겨움을 자아냈다.

센세이션 아이콘 a-ha의 과거의 모습부터 현재도 a-ha에 열광하는 관객들과 라이브 무대 장면까지 담겨 스크린으로 만나는 a-ha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는 오는 9월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