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 특별전 굿즈 배지 & 랜턴 X 빨간 장갑 & 유리컵 제작
23일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올해의 굿즈 17종을 시우프 굿즈 마켓에 오픈했다.
오늘(23일),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개한 굿즈는 슬로건 ‘돌보다, 돌아보다(A Caring Reflection)’가 담긴 포스터의 키비주얼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먼저, 영화제를 기념할 수 있는 배지와 스티커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필수품인 마스크, 그리고 내년까지도 영화제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이어리가 준비됐다.
여기에 텀블러, 도시락통, 보자기, 일인용 돗자리와 역대 영화제(1회, 15회, 22회, 23회) 포스터가 담긴 커피 드립백이 제작돼 영화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아이템은 바로 배우 배두나 특별전 굿즈. ‘SWAGGIN’ LIKE 두나’를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아이템은 총 3종이다.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배두나가 연기한 ‘태희’ 캐릭터 배지와 시그니처 아이템인 랜턴과 빨간 장갑, 그리고 레터링이 들어간 유리컵이 제작됐다.
추가로 콜라보레이션한 굿즈도 주목해볼 만하다. 의류 브랜드 ‘퓨즈서울’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티셔츠 2종과 친환경 브랜드 ‘닥터노아’와 콜라보한 친환경 대나무 칫솔 키트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영화제의 모든 내용이 담긴 메인 카탈로그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굿즈는 오늘(23일) 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영화제 기간 내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1층 로비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