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점포 별로 휴무일 차이 있어
대부분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11일 휴무
[문화뉴스 김성대 기자] 8월 둘째 주 대형마트 휴무일과 할인 행사를 알아본다.
롯데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주요 할인 및 휴무일은? / 사진 = 롯데마트 제공](https://cdn.mhns.co.kr/news/photo/202408/617253_755796_847.jpeg)
롯데마트는 지난 8일부터 ‘계(鷄)이득 말복 먹거리’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삼계탕의 필수 재료인 '두마리복닭'과 '토종닭(냉장·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판매한다.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 '하림 삼계탕' 등 간편하게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밀키트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번주 핫프라이스' 상품인 ‘손질 민물 장어’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축산 상품도 할인한다. ‘1등급 한우 국거리ㆍ불고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으로 할인률이 가장 높다.
이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주요 할인 및 휴무일은? / 사진 = 이마트 제공](https://cdn.mhns.co.kr/news/photo/202408/617253_755798_99.jpg)
이마트는 지난 8일 '어메이징 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메이징 치킨은 국내산 8호 닭을 사용했고 오는 12월까지 사용할 닭 원료 육도 확보됐다.
또한, 말복 기념으로 보양식 재료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가공 식품들을 1+1으로 판매한다.
홈플러스
![[대형마트 휴무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주요 할인 및 휴무일은? / 사진 = 홈플러스 제공](https://cdn.mhns.co.kr/news/photo/202408/617253_755799_1145.png)
홈플러스 오는 14일까지 '썸머 홈플런' 행사를 진행해 각종 채소, 과일, 육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한돈 브랜드 삼겹살ㆍ목심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양배추, 바나나 등 신선 제품들도 반값으로 판매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데친 문어는 50% 할인, 생닭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이 되고 완도 전복 전품목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공식품 1900종에 1+1 혜택이 적용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나 다른 행사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점포별로 가격, 취급 상품, 재고 등이 상이할 수 있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 휴점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도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운영 중이다.
한편, 대형마트 휴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형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김성대 기자 new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