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토란] 부대찌개→꼬리육개장, 불오징어입볶음…무더위 사로잡는 이열치열 레시피 공개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9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는 502회 특집으로 무더위 타파, ‘이열치열로 입맛 잡는 법’을 방영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기존 MC 이상민을 필두로 이연복 셰프, 가수 조정민, 핀란드 출신 유튜버 레오 란타가 새롭게 합류하며 여름맞이 새단장한 바 있다.

요즘같은 무더위에는 기운도 없고 입맛도 사라진다. 이에 알토란에서는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이열치열 레시피를 공개한다.

연 매출 100억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초로 부대찌개를 만든 대박집부터, 궁셰프의 특급 가성비 요리, 유튜브 구독자수 200만명을 자랑하는 김대석 셰프의 차원이 다른 궁극의 맛까지. 무더위 입맛 확실하게 사로잡는 비법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김민우 대표의 ‘부대찌개’는 ‘우리나라 최초의 부대찌개 대박의 맛’으로 불린다.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를 만든 원조 가게로, 3대째 대박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는 부대찌개 맛집의 비법을 만나본다.

김대석 셰프와 ‘꼬리곰탕&꼬리육개장’은 말복 몸보신 요리를 종결시킬 궁극의 맛으로 평가받는다. 무더위에 잃은 기력까지 되찾아줄 특급 레시피로, 담백하고 진한 맛의 ‘꼬리곰탕’과 칼칼하고 깊은 맛을 낸 ‘꼬리육개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궁셰프 이상민의 ‘불오징어입볶음’은 궁셰프의 전매특허 식재료인 오징어입 활용 레시피다. 비법 양념장으로 간단히 만든 불맛과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까지 살린 초특급 가성비 매운맛을 소개한다. 

한편, '이열치열로 입맛 잡는 법'은 11일 오후 5시 MBN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박수연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