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샤롯데라운지에서 진행
남녀 각각 8명이 영화를 보며, 이후 1:1로 로테이션을 돌면서 소개팅 진행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샤롯데라운지에서 영화를 보면서 즐기는 단체 미팅인 ‘무비플러팅’ 8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이 진행하는 무비플러팅은 총 4커플이 탄생해 커플 성사율 50%를 기록한 지난 7기에 이어 이번 8기 역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샤롯데라운지에서 남녀 각각 8명이 영화를 보며, 이후 1:1로 로테이션을 돌면서 소개팅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은 11월 17일(일)까지 받고 있으며, 20~30대 미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시 사진과 혼인관계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면 확인 후 18일(월) 개별 연락을 통해 참가자를 발표한다.

참가자로 선정된 이들은 11월 22일(금) 미팅을 진행하게 되며, 이때 커플 성사가 된 이들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참석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노블레스 수현 가입비 할인권’을 선물로 제공해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이번 무비플러팅 역시 남성과 여성 각각 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수의 이성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어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5성급 호텔 맞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직 최대 성혼율, 성혼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전과 대구, 광주, 부산지사를 운영 중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