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투자자 위한 배당금 상시 지급, 추석연휴부터 본격 시행
“배당주 투자 관심 증가”…토스증권, 투자자 현금흐름 신속 확보 지원

 

‘미국주식 배당금, 추석에도 바로받는다’…토스증권 ‘공휴일 지급’ 확정 / 사진=토스증권
‘미국주식 배당금, 추석에도 바로받는다’…토스증권 ‘공휴일 지급’ 확정 / 사진=토스증권

토스증권이 미국주식 배당금을 공휴일에도 지급하는 제도를 정식으로 도입한다. 이로써 토스증권 고객들은 10월 추석연휴부터 미국주식 배당금을 평소와 다름없이 받아볼 수 있게 되어 현금흐름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도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시범적으로 진행된 공휴일 배당금 지급이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정식 제도화된 것이다. 

토스증권은 배당금 상시 지급으로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즉시 재투자하는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확대와 함께, 실시간 배당금 운용 지원을 통해 고객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토스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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