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디지털 아트 브랜드 엑스피펜(XPPen)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3in1 컬러노트 패드 ‘Magic Note Pad’가 방송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7일 방송된 ‘왓츠인마이백(What’s In My Bag)’에서 방송인 허성범이 해당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카이스트(KAIST) 출신으로 최근 ‘피의게임3’에 출연해 지적이고 합리적인 이미지로 주목받은 허성범은 방송에서 “공부와 필기용으로 완벽한 태블릿”이라고 소개하며, 시청자를 위한 전용 할인 코드를 공개해 5만 원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없앤 느낌”이라며 Magic Note Pad의 감각적인 사용 경험을 강조했다.
Magic Note Pad는 ‘네이처 컬러’, ‘잉크 페이퍼’, ‘라이트 컬러’ 등 세 가지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하며, 90Hz 주사율을 통해 부드럽고 또렷한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기반 OS로 구동되어 다양한 학습, 필기, 콘텐츠 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 백업을 통해 기기 간 연동도 가능하다.

또한 16K 필압을 지원하는 X3 Pro 스타일러스와 AG 나노 에칭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종이에 쓰는 듯한 필기감을 제공하며, 400니트 밝기와 1,670만 가지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TÜV SÜD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으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XPPen Notes 앱은 노트 전문 개발사 Jnotes와 공동으로 개발되어 손글씨 인식, 필기 녹음 동기화, 클라우드 백업, 화면 분할 등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엑스피펜은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사랑받으며, 웹툰·디자인·교육·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 중이다. 국내에서도 전국 8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