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솔㈜(대표이사 유헬레나)이 10월 29일 본사 로비에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니노바(NINOVA)’의 신제품 ‘루미너스 리페어 세럼(Luminous Repair Serum) 30ml’과 ‘아쿠아 리페어 크림(Aqua Repair Cream) 50g’ 론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및 수 명의 국내외 인플루언서, 왕홍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본사 앞 미사리 라이브 스퀘어에서도 샘플 증정 및 론칭 행사를 함께하며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출시로 니노바는 ‘듀오 마스크(페이스&넥 2in1 더블 케어)’와 ‘퓨어 딥 포어 클렌징 폼(약알칼리성 딥 클렌징)’에 이어, 다기능(탄력, 미백, 보습 등) 케어 세럼과 수분 및 진정 특화 크림까지 총 4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피부 타입별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루미너스 리페어 세럼’과 ‘아쿠아 리페어 크림’은 모두 식약처로부터 미백 ·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을 허가 받은 화장품이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피부 유해 의심 성분 20가지를 배제하고,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루미너스 리페어 세럼’은 EGF, 엑소좀, 10종 펩타이드가 복합 작용해 탄력과 리프팅을 강화하고, 8중 히알루론산 및 식물 유래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충전한다.
‘아쿠아 리페어 크림’은 라멜라 구조의 세라마이드 NP와 8중 히알루론산이 시너지를 나타내며, 피부 장벽 강화는 물론 수분 공급과 진정, 보습 지속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다.
앞서 8월 14일 출시된 ‘듀오 마스크’는 페이스&넥 2in1 더블 케어 구조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EGF·펩타이드 기반의 탄력 리프팅 효과와 텐셀 큐프라 시트의 흡수력으로 차별화된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퓨어 딥 포어 클렌징 폼’은 약알칼리성 포뮬러에 마이크로바이옴 발효물, 병풀 · 매실 추출물, 달팽이점액 등을 함유해 세정과 장벽 케어를 동시에 구현하며 순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인솔㈜은 ‘K-뷰티 엑스포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K-뷰티 엑스포 말레이시아 페낭’에도 참가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전개 중이다.
인솔 관계자는 “니노바는 의료기기 기술력에 기반한 하이엔드 퍼플 뷰티 사이언스(High-End Purple Beauty Science) 브랜드로서, 과학적 효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K-뷰티 솔루션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니노바 제품은 스마트스토어, 인솔몰(공식몰), 쿠팡(로켓)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