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프리미엄 탈모케어 브랜드 리필드(Refilled)의 부스터 프로가 11월 12일 기준 올리브영 전체 판매랭킹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의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직후부터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후기가 확산되며 빠른 속도로 매출이 증가했고, 리필드 자사몰에서도 품절이 이어졌다.
리필드는 두피를 피부관리의 연장선으로 보는 브랜드 철학 아래, 서울대학교 의학박사 출신 양미경 박사가 연구한 사이토카인에 작용하는 특허 성분 cADPR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리필드 관계자는 “올리브영 판매 1위는 단순한 랭킹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소비자들이 리필드를 신뢰할 수 있는 두피 전문 브랜드로 인식하기 시작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