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무한리필 샤브샤브 전문점 봄담아가 KBS2 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제작지원을 진행한다.
배우 이재욱이 출연하는 ‘마지막 썸머’는 매년 여름방학에만 만나던 소꿉친구 남녀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사랑을 깨닫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욱은 극 중 쌍둥이 형제 백도영과 백도하 역을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이들의 소꿉친구 송하경 역은 배우 최성은이 맡았다.
봄담아 관계자는 “지난해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간접광고)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며 “이번 ‘마지막 썸머’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와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2025년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본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봄담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5가지 육수, 30여 종의 소스, 90여 가지 재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다. 개인별 1인용 냄비(POT) 시스템을 도입해 각자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대표 육수는 깊고 진한 맛의 고기육수, 얼큰한 마늘육수, 시원한 멸치육수, 간장 베이스의 스키야키 육수, 매운맛의 마라육수 등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드라마 PPL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