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프리미엄 버터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Beurre Beurre) 가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 ‘모나카롱’, ‘인절미 라이스’ 디저트 2종과 말차라떼, 핫초코·아이스초코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A Sweet Winter Mood’ 콘셉트 아래, 따뜻한 감성과 달콤한 풍미를 동시에 담은 시즌 한정 메뉴다.

‘모나카롱’은 바삭한 모나카 속에 프랑스산 버터 아이스크림을 채워 진한 풍미와 크리미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인절미 라이스’는 고소한 인절미와 쌀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고소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겨울 디저트로 완성되었다. 부드러운 식감 위에 고운 콩가루가 눈처럼 내려앉아, 한국적인 감성을 살린 계절 한정 메뉴다.

이번 시즌에는 디저트와 함께 말차라떼와 초코라떼도 선보인다. 두 메뉴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라인으로, 진한 재료 본연의 맛과 따뜻한 겨울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뵈르뵈르 특유의 크리미한 질감이 더해져,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 좋은 조합으로 완성되었다.

뵈르뵈르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이번 시즌 메뉴는 버터 아이스크림의 진한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을 살려 ‘뵈르뵈르만의 겨울 무드’를 완성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2월 초에는 새로운 겨울 시즌 음료 1종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으로, 브랜드 측은 “계절 과일과 크리스마스 무드를 재해석한 또 다른 한정 메뉴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4종은 전국 뵈르뵈르 가맹점(백화점 및 몰매장 일부 제외)에서 11월14일부터 겨울 시즌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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