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더마 뷰티 브랜드 '더디엠(derDM)'은 K-뷰티 중심지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디엠'의 차별화된 제품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K-뷰티에 관심이 높은 다국적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더디엠'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 제품들이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PDRN 시카 앰플'은 PDRN(연어 DNA) 성분을 10,000ppm 고농도로 함유하고 피부 진정에 탁월한 시카 콤플렉스를 배합해, 피부 재생과 진정을 동시에 케어하는 제품으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템셀 올인원'은 스킨, 에센스, 크림 단계를 하나로 합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5,000ppm이나 담아낸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팝업 마지막 날인 11월 8일에는 더디엠 개발자 문채원 교수(현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겸임교수)가 진행한 '더디엠 글로벌 뷰티 클래스' 역시 K-뷰티 노하우를 배우려는 국내외 방문객들로 붐볐다. 클래스에 참여한 한 외국인 방문객은 "PDRN이나 줄기세포 배양액 같은 고효능 성분을 담은 K-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특히 올 6월에 발매하자 마자 일본 큐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템셀 올인원'은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디엠 관계자는 "K-뷰티의 심장부인 명동에서 '더디엠'의 기술력과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고객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