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반려동물 근적외선 헬스케어 브랜드 ‘시리어스펫’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인 '2025 메가주 일산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리어스펫은 이번 전시에서 관절 주변 근육의 움직임을 돕고 불편함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근적외선 기술을 적용한 반려동물 관절 케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슬개골 따땃망토’, ‘슬개골 따땃망토 프로’, ‘슬개골 따땃패드’, ‘슬개골 따땃패드 프로’ 등이 있으며 슬개골 탈구나 재활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일상적인 관절 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서울대 출신 공학 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LED 제조 기술 관련 자체 특허를 기반으로 100% 국내에서 생산된다. 더불어 전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시리어스펫 부스에서는 전 제품 최대 6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구매 고객 전원에게 ‘반려인 전용 문패’를 증정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리어스펫 브랜드 담당자는 “근적외선 케어는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관절과 근육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메가주를 통해 근적외선 케어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케어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메가주 일산’은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으며, 시리어스펫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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