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시식·이벤트 참여 이어지며 부스 전일 혼잡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신키네도 코리아가 참가한 ‘2025 서울 카페쇼’가 지난 11월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키네도는 관람객과 바이어의 높은 관심 속에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1948년 일본 기후현에서 시작된 신키네도는 78년간 일본 전통 디저트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성장시켜왔다. 세계 3대 품질 평가 기관 중 하나인 몽드 셀렉션에서는 2009년부터 연속 수상했으며, 2016~2018년에는 금상을 연이어 받았다.
신키네도의 모든 제품은 일본 본사에서 HACCP 인증과 국제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FSSC22000 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제조된다. 이를 통해 품질은 물론 위생과 안전까지 갖춘 프리미엄 디저트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카페쇼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벤트와 현장 한정 특가 세트 구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참여를 극대화했다. 시식 체험과 프랜차이즈 상담까지 함께 운영되며,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들로 붐볐다.
참관객들은 “디저트의 맛뿐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감성이 돋보였다”며 신키네도만의 고유한 분위기에 호감을 드러냈다.
신키네도 코리아는 이번 전시를 발판으로 ‘디저트로 사람들을 행복하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며,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문화뉴스 / 백현우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