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콘서트와 뮤지컬 등 문화 콘텐츠 영역은 국내 모든 산업 중 가장 변수가 많은 사업 분야다.20대의 많은 이들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 콘텐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지만, 높은 시장 리스크와 다양한 이해관계, 저작권 계약범위의 관리 등 쉽지 않은 문제들에 있어서 꿈을 포기하기도 한다. 피플게이트는 지난 4년간 CJ E&M 등을 제외하면, 국내 문화 프로덕션과 스타트업 중 가장 많은 자체 공연을 제작하는 회사 중 하나다. 이미 김태우, 거미, 에릭남, 알리, 악동뮤지션, 이정, 허각, 데이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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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르
2017.10.1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