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부산 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이 9월 18일까지 '마음에 새겨진 기억, 옛 엄궁을 그리다'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광성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 간직된 고향, 엄궁을 배경으로 60, 70년대 엄궁의 모습을 정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박물관 3층 전시실은 '1970년대, 엄궁전경', '1970년대, 엄궁선착장', '1970년대, 엄궁 앞강선착장', '1960년대, 엄궁동', '1960년대, 엄궁재첩' 등 옛 엄궁의 풍경을 수묵화로 그린 미술작품 13점으로 채워져 있다.사상생활사박물관은
전국
백현석 기자
2022.05.2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