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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탈출할 곳 없는 지옥의 게임, 어제의 동료를 죽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배틀 로얄"영화 '오피스 배틀 로얄'은 무기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군용으로 개발된 신무기 에너지 드링크 '졸트'를 마신 후 폭력성이 극대화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이어 '졸트'를 마시지 않은 주인공 '데스몬드'가 미쳐버린 동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잔혹함 속에 깨알 웃음을 자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최근 최초 공개된 '오피스 배틀 로얄'의 메인 예고편은 '서로를 죽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무거운 주제를 하드코어하지만, 동시에 박진감 넘치고 코믹하게 풀어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B급 영화 답게 현실감 없는 각종 무기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우스꽝스러운 방어구로 무장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또한 출구가 모두 봉쇄되어 생존을 위한 더욱 치열한 서바이벌장이 되어가는 회사의 모습은 영화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리고 이 일련의 장면들은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해외영화 | 황산성 기자 | 2019-01-21 15:10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2018년 제71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콜드워’가 오는 2월 7일 한국 개봉을 확정지었다.콜드워는 1950년대 냉전시대 당시 줄라(요안나 쿨릭)와 빅토르(토마즈 코트)의 사랑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다.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불가능한 배경에서 이루는 사랑 이야기다. 폴란드, 베를린, 파리를 넘나들며 둘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포리코브스키 감독은 폴란드 출신이지만 영국에서 대부분 활동했다. 2000년 두 번째 장편인 ‘라스트 리조트’가 에든버러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2013년에는 콜드워의 전작인 ‘이다’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고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당시 미국의 골든글로브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콜드워는 특히 아름다운 음악과 흑백영화의 묘미가 어우러진 점에서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콜드워는 오는 2월 2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인영화상 예비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만큼 최종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이에 맞춰 한국에는 오는 2월 7일 영화

해외영화 | 박지민 기자 | 2019-01-21 15:02

[문화뉴스 MHN 김대권 기자] 영화 '증인'이 지난 18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코멘터리 제작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증인'은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 박근형이 열연을 펼친 영화로,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이번에 공개된 코멘터리 제작기 영상은 영화의 따스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이한 감독은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소통을 하는 영화,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그리고자 했다"라며 두 인물을 통해 그려낼 진정한 소통에 대한 이야기가 어떤 울림을 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배우들 간의 특별한 인연과 호흡 또한 "증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었던 중요한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지우' 역의 김향기는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굉장히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며 정우성과의 호흡에

국내영화 | 김대권 기자 | 2019-01-20 12:53

[문화뉴스 MHN 김대권 기자] 지난 19일, 할머니 웃음꽃 활짝 핀 팔팔 인생 에너지 부스터 무비 '칠곡 가시나들'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칠곡 가시나들'은 인생 팔십 줄에 한글과 사랑에 빠진 칠곡군의 일곱 할머니 이야기로, 매일매일 일용할 설렘을 발견하며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향해가는 '웰컴투에이징' 다큐멘터리다.경북 칠곡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사계절 정취 속에서 배우고, 나누고, 즐기며 인생 사는 맛에 푹 빠진 일곱 할머니의 유쾌하고도 뭉클한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봄을 여는 힐링 영화다.특히, 세상 모든 할머니, 어머니, 딸들에게 바치는 헌사의 따뜻한 메시지를 품고 있어 전 세대 여성 관객층의 전폭적인 지지가 기대되는 작품이다.이번에 공개한 보도스틸 12종은 할머니들의 영화 속 웃음과 감동의 순간을 오롯이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첫 번째 스틸은 평균 나이 86세, 난생처음 한글을 배우고 "글자를 아니까 사는 기 더 재미지다"는 할머니들이 시장 간판을 읽어 보는 순간을 포착했다.'오복쌀집' 간판을 올려다보며 떨어진 지읒을 맞춰보는

국내영화 | 김대권 기자 | 2019-01-20 12:18

[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매주 주말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말안방극장을 소개한다. 이번주는 아이들과 어른이 위한 애니메이션이 가득하다. 뿐 아니라 얼마 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의 전작 역시 상영해 개봉을 기대하는 스파이더맨 팬들에게도 기다리는 시간을 덜 지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번주는 어떤 영화가 상영될지 TV 영화 편성표를 정리해 토요영화와 일요영화 각 4편씩 소개한다. 1월 19일 토 07:00 OCN '미니언즈'(2015)감독 - 카일 발다, 피에르 꼬팽 / 출연 - 피에르 꼬팽, 마이클 키튼, 산드라 블록, 앨리슨 제니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들의 가장 악독한 악당 모시기 대장정의 시작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오래 전, 태초에 미니언이 있었다. 미니언들은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겨왔다. 하지만 의도치 않은 치명적 실수로 인해 보스들과 이별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들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리더 케빈은 자유로운 영혼 스튜어트와 무한 긍정 밥과 함께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한다.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 참석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

주말안방극장 | 문수영 기자 | 2019-01-19 03:33

[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주인공의 사랑이 이뤄지진 않지만 그렇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새드엔딩 영화를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여운을 주는 새드엔딩 애니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1. 늑대아이'난 아직 너에게 아무것도 못해줬는데'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과 하나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영화 '늑대아이'는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와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그리고 이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로 그려진다. 유키와 아메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하고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늑대아이임을 숨겨야 하는 엄마와 유키 그리고 아메는 각각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을 가지고 있다.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사랑스럽지만 어딘가 슬픈 엄마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영화 | 김지혜 | 2019-01-18 18:32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시력을 잃어 가는 소녀와, 그녀를 지켜주고픈 소년을 그린 로맨스 영화 '하트스트링스'가 오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하트스트링스'는 시력을 잃어가지만 음악학교 입학시험을 치기 위해 눈이 잘보이는 척 연기하는 소녀 마리와, 마리의 꿈을 위해 그녀를 도와주는 소년 빅터를 그린 이야기.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악보가 그려진 가운데 마리의 눈을 가린채 그녀를 응시하는 빅터와, 비록 눈은 가려졌지만 환하게 미소 짓는 마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과 함께 보이는 '눈을 감아도 네 마음 보여'라는 카피는 마리가 시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도 빅터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듯 하다. 예고편은 마리 부모의 걱정 어린 대화와, 그 대화를 엿들은 마리가 실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은 마리는 아직은 부모님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고, 평소 짝사랑하고 있던 같은 반 빅터에게 공부를 도와주겠다며 접근한다. 둘은 곧 친해지면서 첫사랑에 빠진 귀염뽀

해외영화 | 이상인 기자 | 2019-01-18 18:32

[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주인공의 사랑이 이뤄지진 않지만 그렇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새드엔딩 영화를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여운을 주는 국내 새드엔딩 무비 세 편을 소개한다. #1. 늑대소년"철수야 미안해" 천만 관객 울린 박보영의 눈물 연기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순이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던 순이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순이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마침내 순이는 소년에게 철수라는 이름을 선물해주고 점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의 순간에 철수의 숨겨져 있던 본성이 드러나고, 철수는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 포획될 위기에 처한다.세상으로부터 철수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두고 떠나야만 하는 순이와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철수,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늑대소

영화 | 김지혜 | 2019-01-18 16:23

[문화뉴스 MHN 김지혜 기자] 주인공의 사랑이 이뤄지진 않지만 그렇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새드엔딩 영화를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여운을 주는 해외 새드엔딩 무비 세 편을 소개한다. #1. 원데이"내일은 어떻게 되든, 오늘은 함께 있잖아"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또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한다. 20년간 엇갈린 방향의 사랑을 하지만 결국 두 남녀는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이들이 사랑을 확인하기까지의 가슴 아픈 과정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새드엔딩을 맞이하게 되는지 끝까지 주목해보자. #2. 이터널 선샤인'또 다시 사랑을 믿어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조엘과 클레멘타인은 몬탁에서

영화 | 김지혜 | 2019-01-18 14:01

[문화뉴스 MHN 주재현 기자] 영화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생활이다.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두 세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고 휴대기기로 다운받아 보거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편안한 좌석에서 팝콘을 씹으며 즐기는 넓은 영화관 화면에 비할 순 없다.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영화를 더 많이 보나보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1인당 연간 평균 관람 횟수는 4.2회를 기록했다. 4년 연속 평균 4회를 넘은것으로 세계 2위권이다. 전체 시장규모로도 일본을 넘어서고 있다. 괜히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한이 잦아지고 있는게 아니다.사람들이 영화관을 많이 찾다보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영화관 사이의 경쟁도 치열하다. 모두 같은 영화를 상영하고 가격도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영화관 시장은 결국 서비스 경쟁 시장이다. 그래서 영화관별로 다양한 상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영 기술이 발달하면서 일반 상영관과 다른 '특별관'들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름만 들어서는 일반 영화관과 뭐가 어떻게 다른지 알기 힘든 경우가 많다. 알쏭달쏭 너무 어려운 영화관 특별관을 이

국내영화 | 주재현 기자 | 2019-01-17 19:05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간판 프로젝트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19'의 작품이 공개됐다.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0회 영화제에서 선보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으로 '국도극장(감독 전지희)', '불숨(감독 고희영)', '이사도라의 눈물(감독 다미앙 매니블)', '아무도 없는 곳(감독 김종관)' 등 4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장르를 불문하고 독창성이 뛰어낸 작품으로 구성됐고, 조직위가 제작을 탄탄하게 지원했다고 영화제 관계자는 설명했다.전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국도극장은 사법고시가 폐지된 이후 고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7회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고희영 감독의 불숨은 조선 시대 도공 천한봉과 그의 기술을 익히려는 딸의 시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이사도라의 눈물은 전설의 댄서 이사도라 덩컨이 두 아이를 잃은 후 창작한 '마더'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며, 아무도 없는 곳은 한 남자가 길을 걸으면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독특한 형식이다.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전주시네마프

국내영화 | 박지희 기자 | 2019-01-1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