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셰익스피어의 쉽고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 버전이 궁금하다면 '끝이 좋으면 다 좋아'를 보는 건 어떨까요?

김국희 연출가는 원작을 근대 경성의 배경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신구와 동서양의 문화가 혼재돼 있던 경성으로 시공간적 배경이 새로이 덧입혀지는데, 모든 관객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래와 안무를 섞어 무대를 꾸몄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만사형통이라는 식의 제목은 실제로 극의 내용 전반을 담고 있는 문구입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뮤지컬 정보

   - 제목 : 끝이 좋으면 다 좋아

   - 공연날짜 : 2016. 3. 11. ~ 4. 24.

   - 공연장소 : 대학로 열린극장

   - 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역 : 신정옥 / 번안 및 연출 : 김국희

   - 출연 : 이새롬, 김강희, 장은철, 이수진, 양재찬 등

   - 이벤트 초청일시 : 2016. 4. 15. 금 20:00 (응모 마감 4. 11. 월)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