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DX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DX 런칭 이래 전례 없는 역대 4DX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올해 최고 기록의 '블랙 팬서'(2018)는 물론, 종전 최고 4DX 오프닝 기록을 보유했던 '미이라'(2017)를 가뿐히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무려 약 92%라는 압도적 좌석 점유율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관람객수는 2만 2천명을 넘어섰다.  개봉 전 역대 최고 사전 예매율 및 오프닝 976,835명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는 등 연일 흥행의 신기록을 달성 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대급 오프닝을 기록하며 4DX에서도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것. 

이는 마블 4DX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기에 '어벤져스'가 '어벤져스'를 뛰어넘는 역사적 순간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주 북미를 비롯 전세계 국가 순차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전세계 흥행 오프닝 역시 주목케 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러한 흥행 신기록을 입증하듯 관객들에게도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영화 사상 최초 마블 히어로 전담 4DX 프로듀서들이 배치, 섬세한 연출을 통해 구현된 캐릭터 최적화 액션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만의 스펙터클한 재미를 더욱 극대화해주며 무한 전쟁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아이언맨의 비행 액션을 한층 살려주는 모션 체어 효과,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공격에 재미를 더한 에어샷 효과의 완벽 조화 등 캐릭터 특성과 찰떡궁합을 보이는 4DX 연출이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이어진 것. 20가지가 넘는 4DX의 다양한 효과가 진가를 발휘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에 대한 환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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