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밴드 아이즈가 '엔젤'로 돌아왔다.

1일 아이즈(지후, 우수, 현준, 준영)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새 앨범 '엔젤(ANGEL)'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즈는 "콘서트 때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업한 '죽어도 못보내'를 커버했었다. 그 영상을 방시혁 PD님이 보고 가능성을 봐주셨다"며 방시혁 프로듀서의 앨범 참여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엔젤(ANGEL)'로 한눈에 반한 설레는 감정을 담아낸 록 발라드다.

아이즈는 "음원차트 50위 안에 드는 게 목표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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