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지옥 같은 월요일을 안녕하게 보낼 신선한 콘서트가 있다. '헬로 먼데이 콘서트'
 
올림푸스한국은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Funny band)와 함께하는 콘서트 시리즈 '헬로 먼데이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을 오는 22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헬로 파바로티'를 주제로 진행한다.
 
헬로 먼데이 콘서트는 월요병을 주제로 지친 직장인과 청소년, 주부의 피로를 풀어주는 신나는 퍼포먼스 무대로 꾸며진다. 내년까지 매월 1~2회 월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 문화사업팀 관계자는 "올림푸스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한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해 지속적해서 올림푸스홀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화제의 주인공이었던 테너 김호중과 브라스 밴드 퍼니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영화와 뮤지컬, 오페라의 친숙한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르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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