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을 찍을때 살짝 미소를 띄워줘요. 너무 무표정하면 무서운 인상을 주기 때문이죠. 살짝 미소를 띄워주면 부드럽고 착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살짝 미소를 띄우며 사진을 찍어요.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처음 가르칠때 보다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볼때 뿌듯하고 놀랍기도 해요. 그리고 현재 대학로 극장 아울에서 공연중인 연극 '수상한 궁녀'에서 '이인문' 역할로 연극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재미를 선물하기도 해요. 여러분,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