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올림푸스의 12신 회의가 소집된 날. '헤라'와 '아프로디테', 그리고 '아르테미스'는 회의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으로 작품은 시작됩니다.

 
서로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던 세 여신들이 신들 사이를 떠도는 소문을 화제 삼아 대화를 나눈다는 내용의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은 고대 그리스 여신들을 빌어 지금 시대 여자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냅니다. 창작집단 LAS의 작품으로 한송희가 쓴 희곡을 이기쁨 연출이 맡았습니다. 한송희, 이주희, 김희연, 조용경, 장세환이 출연합니다.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연극 정보
   - 제목 :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 공연날짜 : 2016. 7. 20. ~ 2016. 07. 31.
   - 공연장소 : 산울림 소극장
   - 작 : 한송희 / 연출 : 이기쁨
   - 출연 : 한송희, 이주희, 김희연, 조용경, 장세환
   - 이벤트 초청일시 : 2016. 7. 27. 수 20:00 (응모 마감 7. 24. 일)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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