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조복래와 박지영이 최화정의 라디오에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됐다.

23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범죄의여왕 두 배우 #박지영 #조복래 씨와 함께해요 #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최화정, 조복래, 박지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박지영과 조복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복래는 "박지영 씨 첫인상이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곧이어 "지금은 너무 편하고 투정부릴 수 있는 선배다"고 덧붙여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조복래, 박지영이 출연한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박지영)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다.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미경은 거침없이 어둑어둑한 고시원을 휘저으며 사건의 진실에 접근한다. 그의 옆에는 개태(조복래)가 조력자로 활약한다.

두 사람이 함께한 영화 '범죄의 여왕'은 8월 25일 개봉한다.

문화뉴스 최예슬 dptmf628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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