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실물 느낌이 너무 달라서 평소에 사진 찍는 걸 멀리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여러 장을 찍어보고 한 장을 겨우 건지기도 해요.

어느 날 갑자기 오랫동안 알고 지내 온 연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공연하자!" 대답했죠. "그래!"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본배드' 보러 오세요! ^^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4회 공연합니다.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