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나와 당신, 혹은 옆집 또 그 옆집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연극 '가족의 탄생'은 누구나 겪었을 법한 가족의 갈등과 해결의 과정을 무대의 과장이나 꾸밈없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냅니다. 일상적인 언어와 자유로운 무대 구성, 그리고 유쾌한 캐릭터의 만남은 극을 지루하지도, 어둡게 만들지 않고 마치 따뜻한 봄날의 따사로운 미소를 짓게 합니다.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9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연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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