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대지 않고 병뚜껑을 여는 '보틀 캡 챌린지' 해외에서 인기

출처: 앤 마리 인스타그램/ '보틀 캡 챌린지' 앤 마리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가 발차기 하는 영상으로 화제다.

전직 가라테 챔피언답게 '뒤돌려차기'를 무리 없이 해내는 그녀는 연달아 발차기하는 영상을 모아서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알고보니 앤 마리는 '보틀 캡 챌린지(Bottle Cap Challenge)'에 참여한 것으로 80번이나 도전했지만 썩 맘에 드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보틀 캡 챌린지'는 최근 해외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챌린지로, 손을 대지 않고 음료 병의 뚜껑을 한번에 여는 것에 도전하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격투기 선수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과 킥의 정확성을 검증하고자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 뿐만 아니라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 등 셀럽들도 동참하고 있다. 앤 마리도 이에 합류한 셈이다.

노래 뿐만 아니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앤 마리에게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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