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가볼만한곳] '고추파티' 펼쳐진다! 8월 29일 괴산 고추축제 개막
  •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07.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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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이어지는 흥겹고 다채로운 행사…고추요리경연대회, 고추식당 등 운영
괴산 고추축제 포스터
출처: 괴산군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괴산 고추축제가 다음 달인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괴산 고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8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 축제로 선정할 만큼 그 진가를 인정받은 축제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고추가 다섯 가지 색깔을 빚어내는 데서 착안해서, '오만가지 상상, 오색 고추축제'로 선정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풍부하게 만족시켜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매년 축제마다 좋은 반응을 얻은 황금 고추를 찾아라, 고추 난타, 전국 고추 요리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청소년 페스티벌, 다문화 페스티벌, 임꺽정 선발대회가 열리고 캠핑장도 운영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추 식당에서는 고추를 재료로 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여름 김치 시식 코너, 괴산군 향토음식연구회가 개발한 고추 음식 시식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고추 직판장과 농·특산물판매장이 열린다.

 

지난해 괴산 고추축제 모습
출처: 괴산군

축제 기간 동안 주민 화합을 다지는 읍·면 민속 예술경연대회가 열리고 민속놀이 체험장도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괴산 고추는 전국 최초로 고추 산업 특구로 지정받고 지리적 표시제 등록, ISO(국제표준화기구) 품질 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았다. 괴산 고추축제는 올해까지 8년 연속 문체부의 유망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도비 1억여원을 지원받고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홍보를 돕는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흥겹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품질 좋은 괴산의 고추와 농특산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재영 괴산축제위원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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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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