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영화, 공연, 체험 등 '문화피서'

출처: 아산시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제22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 축제'가 오는 8월1일부터 10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밤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잔디 광장에서 열린다.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 축제는 매년 7월 말~8월 초에 아산시 신정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복합문화축제이다. 기간 내 매주 화~토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며, 수·목요일에는 영화상영, 금·토요일에는 공연이 진행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 볼레드(VOLED) 오프닝 공연에 이어 ‘바비핀스 포시즌 매직’과 ‘국무스틱’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퓨전국악 앙상블 秀’와 남도민요보존회와 (사)멘토 오케스트라 공연, 직장인 밴드와 육중완 밴드 공연이 펼쳐지는 달그락 락밴드 페스티벌이 준비돼 있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천문관측체험을 하는 ‘목성아 토성은 어딨니?’가 상시 진행돼 한여름 밤 도심 속에서 영화,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진다.

 

출처: 아산시

영화 프로그램은 최신 화제작부터 뮤지컬 라이브, 영화평론가 추천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구성되어 있고, 공연 프로그램은 지역문화 예술단체 공연, 지역문화 예술팀 중심의 기획공연과 공연별 축하 공연 및 시네마 토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에서는 코코·미녀와 야수 등 잔디 광장에서 영화상영을 할 예정이다.

-----------------------------------------------------------------------

[아산 가볼만한 곳] 신정호 별빛 축제...바비핀스 포시즌 매직과 국무스틱 등의 공연, 천문관측체험, 잔디 광장 영화상영 

 한여름 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영화, 공연, 체험 등 '문화피서'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