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케이블카, 해야 레일바이크, 삼척바다열차 등 즐길거리가 풍부
푸드트럭 등 이색적인 먹거리와 마카 플리마켓,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

출처: 한국관광공사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삼척해수욕장서 26∼28일 썸 페스티벌 열린다. 2019 엔조이(ENJOY) 썸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6∼28일 3일간 강원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삼척시의 여름 대표 축제다. 삼척해수욕장은 너비 400m 길이 1.5km로써 1984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삼처 제일의 해수욕장으로서 수심이 얆고 고운 모래가 펼쳐져 있어 어린아이들도 부모들과 많이 찾는 삼척의 대표 해수욕장이다. 지난 7월 12일 부터 오는 8월 18일 9시부터 18시까지 입수가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DJ 파티, 불꽃 쇼, 인기가수 공연, 해변 낭만 버스킹 등이다. 썸 식당, 푸드트럭 등 이색적인 먹거리와 마카 플리마켓,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주말인 27∼28일 2일간은 더위를 날려버릴 물총 싸움이 개최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 삼척시

해변 낭만 버스킹과 썸 식당은 축제가 끝난 후에도 오는 8월 25일까지 주말 밤마다 이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24일 "지난해 10만 명 방문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축제는 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페스티벌기간에는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또한 삼척해변에는 데크광장, 이색적인 조경 파고라, 데크산책로, 미디어 글라스, 야간경관조명시설, 포토존 등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사계절 관광지 해변으로 사랑 받고있다.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 줄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또한 해상 케이블카, 해야 레일바이크, 삼척바다열차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썸 페스티벌' 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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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 곳] 오는 26일 삼척 해수욕장 '썸 페스티벌' 개최...물총싸움, 썸 식당, 다비치, 김종국 출연

해상 케이블카, 해야 레일바이크, 삼척바다열차 등 즐길거리가 풍부
푸드트럭 등 이색적인 먹거리와 마카 플리마켓,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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