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공개 예고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와 콜라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31일(한국 시각) 앤 마리는 인스타그램에 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에는 옷을 멋스럽게 스포티한 스타일로 입은 앤 마리와 라우브가 등장하고 'AUGUST 1 11AM ET'라는 문구로 오는 8월 1일에 공개할 예정임을 나타냈다.
앤 마리가 동영상과 함께 "August 1st"라는 코멘트와 라우브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놓기도 했다.
팬들은 "Can't wait" "Excited" 등의 반응을 보여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앤 마리는 '2002'로 국내에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다.
최근 내한하여 한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날씨 등의 이유로 공연이 취소되자, 자체 무료 게릴라 공연을 선보여 한국 팬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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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 '라우브'와 신곡 발표?
8월 1일 공개 예고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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