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거주하는 유엔빌리지에서 몇차례 목격... 마스크 없이 단지 앞에서 택시 타고 이동하기도
동료 댄서들과 함께 방문하여 눈길 끌기도 해

출처 : MHN | '강다니엘♥지효' 한남동 동네에서는 알아주는 연인? 인근 주민들 인터뷰 화제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오늘 연예면을 뜨겁게 달군 아이돌 스타 커플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가 한남동 인근에서는 공공연한 커플이었다는 소식이 새롭게 전해졌다. 

디스패치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두 사람은 5일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사실상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강다니엘이 거주하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하는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저녁과 휴식 시간을 틈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한남동 유엔빌리지 인근에서는 열애설 이전부터 이미 두 사람이 공공연한 연인의 모습이었다는 내용이 알려졌다. 

인근 주민들은 근처 빌라 및 주택가에 중장년층이 많이 살고, 오가는 사람이 적어 동네가 매우 조용한 편인데 강다니엘과 지효가 몇 차례 댄서로 보이는 다른 손님들과 함께 다소 시끌벅적한 저녁 자리를 가지며 주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근 건물의 관계자는 "몇 번 밤에 문을 열어놓은 듯 시끌벅적하게 나는 소리에 주위에는 이미 소문이 다 퍼졌다"라고 전하며 "강다니엘씨가 거주하는 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데, 지효 씨가 배달 음식 상자나 술병 등을 직접 분리수거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어 열애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고 알렸다. 

또한 지효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힌 인근 주민은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지효씨가 빌라 앞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가는 모습을 몇 차례 본 적이 있다"고 전하며 강다니엘과 지효가 여러 차례 친분이 오간 것이 동네에서는 공공연했다고 귀뜸했다. 

한편 두 사람은 열애 인정과 별개로 각자 뮤지션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최근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새로운 둥지를 찾기도 했으나, 솔로앨범 '컬러 온 미'의 흥행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 1픽'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 역시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귀국 후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12회의 공연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가까운 아이돌 출신 선배에 의해 만남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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