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셀카 찍는 방법은 인물을 앵글 안에 가득 담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셀카인 만큼 인물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많이 찍어서 한 장 건지는 거 아닌가요? 하하

 

입봉작인 '둥지'를 마치고 '방과 후 앨리스'라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74세 할머니에서 17살 소녀를 맡다 보니 굉장히 신분 하락한 느낌인데요. 나이를 뛰어넘어, 스펙타클한 삶을 사는 중입니다:-) 관객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틈틈이 사진이며 영상작업도 하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ewop2000' 인스타로 놀러 오세요!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