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공룡이 된 아빠와 즐기는 국악놀이터가 찾아옵니다. '아빠사우루스'는 공룡으로 변한 아빠와 아이의 다이내믹한 하루를 색다른 볼거리와 흥미로운 음악들로 그린 공연입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의 라이브 연주가 무대 위의 공룡을 어떻게 묘사해낼까요? '아빠사우루스'의 관객들은 국립극장 인기 교육 프로그램 '오감오락 음악여행단'의 특별단을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악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시간과 함꼐,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소리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시간입니다. 공연은 다음 달 18일 국립극장 KB 청소년 하늘극장에서 개막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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