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

[문화뉴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절기상 '상강'인 전국이 구름 많고 동해안 지역은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 강원 산간은 첫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경북내륙은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높은 산간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광주 15도 △춘천 11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광주 22도 △춘천 15도 △제주 21도 등이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