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셰리 어무어(My Cherie Amour)', '슈퍼스티션(Superstition)', '레이틀리(Lately)', '리본 인 더 스카이(Ribbon in the Sky)', '아이 저스트 콜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이즌트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등 다양해

출처:Marshall Gorby/Dayton Daily News via AP/연합뉴스, 흑인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스티비 원더'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뮤지션 스티비 원더가 코미디언 데이브 채플와 함께 오하이오 주에서 열린 '젬 시티 샤인(Gem City Shine)' 행사에 참석했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본명은 스티블랜드 하더웨이 모리스(Stevland Hardaway Morris)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사회운동가이다.

그는 유아기 때 인큐베이터의 산소 과다 공급으로 망막이 손상되어 실명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하모니카, 드럼, 베이스 기타 연주를 시작해 1961년 11세 때 '리틀 스티비 원더'라는 이름으로 데뷔, 이후 9개의 빌보드 차트 1위 곡들을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대표곡으로는 '마이 셰리 어무어(My Cherie Amour)', '슈퍼스티션(Superstition)', '레이틀리(Lately)', '리본 인 더 스카이(Ribbon in the Sky)', '아이 저스트 콜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이즌트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등이 있다.

한편 옐로우 스프링스에 거주하는 데이브 채플은 최근 대규모 총격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 자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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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스티비 원더'의 명곡을 감상해!

'마이 셰리 어무어(My Cherie Amour)', '슈퍼스티션(Superstition)', '레이틀리(Lately)', '리본 인 더 스카이(Ribbon in the Sky)', '아이 저스트 콜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이즌트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등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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