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노부부가 자식들을 걱정하며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아름답고도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연극 '아버지의 선물'은 '아버지'를 마치 어린아이처럼 대하며 보듬어 주시는 '어머니', 그런 '아버지'를 데리러 온 '귀신'과 티격태격하며 동거생활이 그려지는 이야기인데요. '아버지' 역엔 박인환, 임동진, 한기중이, '어머니' 역엔 박혜진, 전국향이, '귀신'·'우체부'·'사진기자' 역엔 지대한, 윤기원이 열연합니다. 12월 31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열립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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