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잦은 회식과, 직장스트레스,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성인남자라면 누구나 겪고 있을 키워드들이다. 그리고 이 키워드들은 국민질환으로 성장한 암을 불러일으킬 최적의 요소들이기도 하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는 대장암을, 흡연은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두 암 모두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자주 발병한다는 점에서 특히 유의해야 할 질환이지만 초기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편이라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무조건 암질환 치료여부에 대해 너무 절망할 필요는 없다. 암은 극복하기 어려운 질환이지만 본인의 노력, 그리고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호전이 가능하다.
 
아래의 암 호전사례는 여러가지 의미를 시사한다. 
#이 병원에서 암치료를 진행한 김 모씨(남, 64세)는 지난 2015년 3월 직장암4기 판정을 받았다. 특히 암세포가 간과 폐에 전이돼 수술도 불가능할 정도로 암이 진행된 상태였다. 이후 김씨는 한방과 양방 항암치료를 병행했다. 간기능이 5%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항암치료를 진행할 시 항암제의 강한 내성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김씨는 양한방 병행치료를 20차에 걸쳐 실시한 결과 우려했던 내성현상은 생기지 않았고 오히려 간수치 회복과 면역기능이 강화되는 결과를 선보였다. 또한 종양 축소를 보이는 등 병세도 크게 호전됐다. 
 
# 또 다른 암환자 권 모씨(남, ?)는 2011년 전이폐암 진단을 받은 뒤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의 자매병원에서 양한방 병행치료를 병행한지 단 4회 만에 폐종양 완전 소멸, 골육종암 완전관해(CR) 판정을 받는 기적을 선보였다. 
 두 암환자 모두 양한방 병행치료로 항암 부작용을 거의 느끼지 못한 점은 눈길을 끈다. 이는 면역력의 손상 없이 치료가 잘 유지됐음을 증명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암치료에 효능을 보이고 있는 천연한방항암제의 비밀은 무엇일까. 청평푸른숲한방병원에서 암치료에 사용한 치종단과 치종탕, 티버스터(치종단 II)등은 바로 옻나무추출물 성분이 들어간 항암제들이다. 
 
이들 치료제에는 기본적으로 면역력 향상 효과와 더불어, 양방에서 사용하는 표적치료제의 기본원리인 신생혈관 생성 억제효과, 암세포 사멸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임 암치료는 항암제내성과 항암부작용을 얼마나 방지하느냐에 달렸다"면서 "천연한방치료를 항암치료와 병행하게 되면 내성 현상도 없고 오히려 간수치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박상채 한의학박사 (티버스터 개발자·청평푸른숲한방병원 대표원장) 
 
   
 
 
입원을 통해 암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암요양병원인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은 양한방협진체계를 구축, 암면역요법, 고주파온열요법 등의 다양한 암치료법을 진행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숲속 자연환경을 이용한 자연치유법을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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