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연말연시 공연

   
▲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이 한진아트센터에서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뉴스] 故 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이 시즌 2로 돌아온다. 故 김광석을 그린 '그 친구' 역에는 가수 겸 배우인 홍경민과 배우 최승열이 더블 캐스팅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 '미스터 온조',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양한 창작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동한 홍경민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다져왔던 연기력으로 '그 친구'를 연기하며 추억의 향수를 전할 예정이다. 음악감독으로는 실제 동물원의 멤버이기도 한 박기영이 올해도 직접 참여하였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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