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여행 일번지’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5일 개막
산꽃약풀축제, 오는 25일 오후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하진부2리 마을회관 및 산촌생태 체험관 일원서 개최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주말 가볼만한 곳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사랑여행 일번지’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5일 개막

익산시는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핑크뮬리로 이루어진 ‘핑크빛 사랑길’을 시작으로 LED조명과 꽃볼이 어우러진 ‘무지갯빛 사랑 터널’, 다양한 계절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가을 추억 사랑길’ 등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와 포토존으로 가득 채워진다.

유료 구간인 특별전시장에서는 동화 ‘신데렐라’를 메인테마로 한 ‘어린이 동화나라’가 마련된다.

유리 구두, 호박마차, 신데렐라와 왕자님 등 국화 조형물과 토피어리로 꾸며진 공간에서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꿈과 사랑의 동화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웨딩 스테이지, 세상에서 가장 큰 자이언트 꽃다발, 대형 LOVE 포토존, 로맨틱 캔들 하우스, 판타스틱 미러 하우스 등에서 특별한 프러포즈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이벤트와 타임캡슐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400㎡ 규모의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현애, 입국 등 800여점의 대형 국화작품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화훼농가 소득증대 및 화훼소비 촉진을 위해 연구개발한 50여종의 국화신품종이 전시된다.

국화 분재경진대회 및 분재전시관에서는 현애작, 모양작, 풍향목, 문인목 등 총 200여점의 다양한 국화 분재작품을 만날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와 국화 관련 체험은 물론 우수 로컬푸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축제장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평창군, 소규모이벤트 산꽃약풀축제 개최, 주말 가볼만한 곳

▶소규모이벤트 산꽃약풀축제 개최

하진부2리 소도둑놈마을은 산꽃약풀축제를 오는 25일 오후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하진부2리 마을회관 및 산촌생태 체험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산꽃약풀축제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소규모이벤트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며 산꽃약풀 마을축제로 2011년1회를 시작으로 2013년과 2014년 3회 진행 했으며 올해 4회째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농촌관광을 알리고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농촌체험마을에 활력을 주고 지역적. 계절적 비수기를 극복해 마을주민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원할한 행사를 위해 마을홈페이지 및 산촌생태마을 SNS를 통한 홍보로 마을체험관에 숙박.체험 축제로 진행할 계획으로 내.숙박 방문350여명, 지역주민80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산꽃약풀축제 운영 프로그램으로 당귀차, 커피핸드드립, 음악과함께작은공연, 당귀찜질방, 와플만들기체험등을 진행하며 상설 산나물 및 농산물판매와 우리마을 먹거리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하진부2 소도둑놈마을은 우리지역 농촌관광을 알리고 지역 대표작물인 당귀와 오미자를 홍보해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과로한 심신을 치유해 활력을 주는 농촌체험축제로 지역홍보 및 소득창출로 확대되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소규모 이벤트 축제가 지역마을을 홍보하고 전체적으로는 평창군을 홍보해 평창군이 발전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마을의 아늑하고 농촌다운 소소한 풍경속에 주민간 소통하고 화합해 즐거운 추억도 쌓고, 마을발전도 되는 소중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랑여행 일번지’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5일 개막
산꽃약풀축제, 오는 25일 오후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하진부2리 마을회관 및 산촌생태 체험관 일원서 개최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